에효...........
시나노입니다
몸은 리뷰 쓰는걸 거부하지만,
오늘 말고는 6월까지 리뷰 쓸 시간이 없군요.
그러니 어쨌든 가 봅시다.
왜 블로그에서는 다짜고짜 1번 다음이 7번이냐고 하면 태그 세팅하기 귀찮아서 그래염
불만 있으면 나머지는 꿈사랑가서 봐염
보자!
모두 추억 속으로 되돌아가보죠
바로 이 녀석을 추억해보는겁니다.
..............으음...
제가 에로게 한 세월보다도 이 색휘가 나온지는 오래됬지만,
하여간 도스판 애자매는 그야말로 신이 내린, 아니, 지금 봐도 80% 이상의 략겜은 따라오지도 못할 그야말로 궁극의 경지를 보여줬습니다.
네? 애자매가 뭔지 모른다고요?
그러면 말이죠, 조용히 화장실이건 어디건, 거울이 있는 방으로 가셔서, 그 거울을 30분쯤 바라보면서 난 왜 이럴까를 반성해보세요.
애자매를 모른다는건 죄입니다.
애자매가 어땠냐고요?
그림체? 죽여줬죠.
256색 도트로 저런 대꼴의 경지를 구현한 제작진들의 센스는 그야말로 기가 막힙니다.
사운드? 그저 쩝니다.
지금 들으면 찌직대는거 같아도, 단순한 음만 가지고도 저런 경지를 구현하다니 말입니다.
거기다가 용량도 저렴하게 겨우 3메가.
요즘에 용량만 몇기가씩 해서 하드 공간이나 차지하는 쓰레기나 처 만들면서 9200엔 받아먹는 회사들은 좀 배워야 합니다.
하여간,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2000년에 전설을 만들어나가던 elf에서는 이 궁극의 경지에 가장 근접한 게임중 하나였던 이 녀석을 윈도우판으로 리메이크합니다.
결과는?
당연히 깨강정이 났죠.
솔직히 장담하건데, 엘프가 이따위로 깨강정이 나서, 누가 MSN으로 저한테 '엘프가 망했다'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가 된 원인 중 하나는 이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말이죠....
제가 수많은 에로게를 했지만, 이 색휘로는 도저히 꼴리지가 않아요!
아 쓰발!
이걸로 어떻게 꼴리란 말입니까?
아, 물론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AIR나 KANON이나 ONE을 하면서 꼴리는 일은 없을거에염
하지만 그게 어디가 18금인가염?
KEY가 어디 18금 게임 만드는 회사였나염? 데헷☆
그러니까 열외!
그러니 한번 까 봅시다.
좀 더 정확하게 오늘 깔 이 쓰레기의 이름을 말하자면, Elf의 愛姉妹~二人の果実군요
그나마 뒤에 부제목 붙은게 다행입니다.
부제목 안붙었다면 제 욕이 더 세졌겠죠.
그리고 그나마 구분하기도 쉽고 말입니다.
애자매는 어째서인가 윈도우 오면서 시리즈가 처 늘었잖습니까.
뭐, 두개의 과실, 츠보미, 어디에 할래? 이 세개가 다 뭉쳐도 도스판 하나를 못이긴다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말입니다.
뭐, 제작사는 아까도 말했지만 Elf입니다.
제가 굳이........ 엘프가 어떤 회사인지 설명할 이유 있습니까?
그러니 생략하겠습니다.
만약 '난 엘프가 어떤 회산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다시 거울로 달려가셔서 이번에는 한시간쯤 거울을 바라보면서 자신을 반성하시죠.
세상엔 달나라와 열쇠와 나뭇잎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캐릭터는.......
솔직히 마음만 같아서는 이것도 생략하고 싶습니다만,
생략하면 깔 이유가 안보이잖습니까.
그러니 마지못해 하나씩 봅시다.

먼저 키타자와 류미(北沢留美)
왓 더....
지금 이게 작화라고 그린겁니까?
도스판 작화를 한번 봅시다.

..........저 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걸까요?
DNA 검사라도 해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OTL


다음은 여동생 키타자와 토모코(北沢智子)
.........................제 말이 어떻게 나올지는 알겠죠?
생략


키타자와 유키에(北沢幸絵)
..........역시나 할 말은 같습니다.
묘사에서 '딸이 둘 있는 아줌마로는 안보인다'라는데..
이제는 딸이 둘 있다는거 믿을께요 젠장할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아 십라


그 다음 비서 유미씨
아 십라 성은 잘 기억 안나지만 아마도 와카모토였을거에요.
뭐, 이미지 자체는 비슷한데 원판쪽이 역시나 낫군염.
이게 뭡니까?
적어도 리메이크라면 말입니다.
최소한 작화가 '진보'하는 시늉은 보여야 할 거 아닙니까!
어떻게 256색 도트에서 65536색으로 바꾸기만 하고 그림은 오히려 시궁창으로 그려놓은게 리메이크란 말입니까?
이런걸 잘도 돈 받고 팔아처먹고 애니까지 만들어 판 엘프 애들의 근성에 심히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니 회사가 망하지
시밤 쾅
아, 물론 리뉴얼이랍시고 하면서 작화가 퇴보한 게임이 없는건 아니죠
L 모 사의 S 리뉴얼이라던가... K 리뉴얼이라던가...
아 젠장할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잖아염
내 루리코를 내놓으라고 애허애허ㅐ어행
내 하츠네짱을 내놓으라고 해언해머ㅐ어해어해ㅓㅐㅇ
어째서 치즈루씨가 박력이 하나도 없냐고 애허ㅏ애허ㅐ어해
어째서 아즈사가 슴가도 없고 돌격 포스도 없냐고 어ㅏ해어해어행허ㅐㅇ
...............어래?
아, 잠시 샜군요.
역시 K 리뉴얼만 생각하면 지금도 피가 끓어서.... 제기랄
하여간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스토리는
굳이 설명해야 하나요?
다 알잖아요?
1. 아버지 교통사고
2. 용돈 타러 온 주인공
3. 아버지 : 용돈 대신 저 여자 조교하삼
4. 이응이응
5. 붕가붕가
이 5줄로 요약되죠
그러니 끝
애초부터 애자매에 스토리 바란 인간이 있었단 말인가요?
있다면 다시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보면서 2시간쯤 고민하세요
이제부터 게임 그 자체를 깔 시간입니다.
게임 타이틀을 봅시다.
이게 이 말아먹을 개년의 타이틀 화면입니다.
참 평범해보이는군요.
저 말아먹을 년들 면상만 없다면 말이죠.
이 쌍년의 진짜 문제는 말이죠.
'이거 보기가 쉬운 줄 아냐!'
이겁니다.
처음 한다면 이 타이틀 화면부터 시작할 자유도 없습니다!
이건 뭡니까!
적어도 에로게라면 타이틀 화면부터 시작할 최소한의 인권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야 느긋하게 새로 시작을 누르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고 언인스톨을 누를까 말까를 결정할 시간을 주니까요!
그런데 이 자식은 그런 짓을 안했습니다.
오마케라도 쓰지 않는다면, 첫 실행때는 무조건 타이틀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빌어먹을 가이스키...
거기다가 말이죠, 지금 저 타이틀 화면을 보시면 말입니다.
맨 마지막 메뉴는 종료가 아니라 엔딩 확인입니다.
이런건 오마케 메뉴에 넣어야지!
그렇습니다.
일부러 오마케 메뉴에 넣을 걸 모조리 다 빼 놓은겁니다.
무의식적으로 맨 마지막 메뉴 = 종료 라고 생각하고 누르는 사람은 100% 낚이는겁니다.
이것도 노린게 분명합니다.
네?
그러면 엔딩 메뉴엔 뭐가 우리를 기다리냐고요?
당연히 이런게 기다리죠~
망ㄴ허ㅐㅁ넝해ㅓㅁ냉허ㅐㅇ너해
ㅏㅁ언해어ㅐ허냉허ㅐㅓ내
내 뇌가 녹아내려 어해어해어해어ㅐ허맹너햄
도스판의 이런 상콤한
엔딩 신을 돌려달라고 애ㅓㅎ매어ㅐ허맿
누가 이런거 보려고 했는 줄 아냐 어ㅐㄴ머ㅐㅎ어ㅐ허애ㅓ해어해머ㅐ
딱 이런것만 가득한겁니다.
보면 볼수록 소름이 돋아요 Holy Fuck! ShiT! 코와 붕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위대한건 말입니다.
엘프의 멋진 센스입니다.
이 가격을 보세요!
이따위 쓰레기가 아직도 6240엔이나 한단 말입니다!
아키바에서 줘도 안 가져갔다는 아카 초회한정밀봉판이나 가든 초회한정판 만도 못한 가이스키 주제에 6240엔이나 받아 처먹으려는 이 엘프 센스가 보입니까?
그것도 '특별 대할인'해서 6240엔이랍니다.
이게 지금 장난치자는건가요?
이러니 엘프가 이꼬라지가 된거지.
에효.....
더 이상 쓰기도 싫습니다.
더 이상 나으 소중한 류미와 토모코찡에게 상처를 주기는 싫어염
데헷☆
다음 작품은 아직도 미정이에염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염
데헤헷☆




